호그의 경우 그냥 당일치기 및 대충 2~3시간 라이딩에 좋더군요... 잡다한 것 많이 않넣어다니시면 호그 정도 추천합니다. 혼자 라이딩 하시고 집에 오는 길에 통닭 사서 넣어오실 수 있습니다. 캔맥주도 대략~ 5병정도 가능하구요. 물론 펌프나 방한자켓을 넣은체로 말이죠. 대충 라이딩시에도 크다는 느낌은 들지않고 당일치기 라이딩시에도 작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트랜스알파인 30의 경우, 아직 적절하게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여행용으로 사용할려고 구입했습니다. 정말 트랜스 알파인 할때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며칠씩 자전거타고 다니실 것 아니라면, 15리터 이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마 호그가 15리터 정도 될거에요. 카멜백 호그의 단점으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빈번하게 사용할 것 같지 않은 물백이 기본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좀 높은 편입니다. 하긴 그러니 "카멜백"이겠지만요...^^ 여름에 장거리 라이딩시에는 물백이 유용합니다. 허나 너무나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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