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문제 없으시믄 그냥 쓰믄 됩니다.
근데, 2년정도 쓰셨으면 샥에 느낌이 조금 달라지겠지요..

해당샥의 제조사로 들어가셔서 메뉴얼 다운받아서,,,

적당한 쇼바오일 구매하신후,(오토바이쇼바오일도됨).
혼자서 직접 교체하시면,,, 비용 얼마 안듭니다....

샾에 맞기면 최소 5만원 이상듭니다....

두개다 하기 싫고 귀찮으시면,,,

실컷쓰시다가 고장나면 그냥 폐기처분하고,,,
새거 사면 됩니다....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됨...

1년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정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교환은 3만원, 실링까지 교체한다면 5~7만원까지 들겠지요. 문제없이 오래 쓰실려면 되도록 정비를 하시는게...
어디 샥이 한두 푼 해야지요..프렘 다음으로 비싼 게 샥인데...^^

시드샥정도면 고가에 해당하는데 당연히 정비를 받으셔야죠.. 더 큰비용이 들수도 있습니다.
4만원 정도면 되더군요.. 느낌도 좋아지고 향후 2년간은 불안감 없이 타실거고 4만원에 대한 본전은 뽑으실겁니다.

죄송합니다. 예, 제가 좀 성의없이 답글을 달아드렸었네요.... 비싼샥인데, 함부로 할 수 없죠..
저도 오일교환 쯤이야 혼자서 하는데요...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메뉴얼을 다운받아서..(보통 영문..)세심하게 꼼꼼히 읽어보셔요...해당 제조사의 전용오일이 있는데, 그거 써도되고 그거말고 딴거써도 됩니다..(제가 아는샾에서는 샾에서도 오토바이용쇼바오일쓰더군요..) 점도가 틀려지면 샥 느낌이 틀려지는데, 이걸 쇼바튜닝이라고 합니다.. 적정오일량이 있는데,, 오일량에 따라서도 샥느낌은 틀려집니다... 오일만 교체할시에는 상단레그만 풀어도 되는 샥들이 많기때문에 혼자서 직접가능하나....오일실등 기타부속까지 교환해야할경우 샾으로 문의하십시오... 완전분해할경우 내부청소까지만 해줘도 샥성능이 엄청 좋아집니다... 근데,, 혼자하실려면 약간 손제주도 있으셔야하고 이런거 좋아하셔야 혼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샾에가셔서 그냥 샾에서 해달라고 하는것도, 정신건강상 좋은 방법입니다...

폐기처분이란 말은 죄송합니다.. 비싼샥을 페기처분이라니.....

제말은 요즘 라이더들이 샥 구매할때, 샥하나사서 대물림할려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 적당하게 사용하시고,,, 새로운 다른 제품을 구매하여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그런말씀을 올렸습니다........

샥이 제일 고장 나기 쉽고 샥이 고장났다 안났다 에 따라 댐핑 느낌이 틀려지니
일년에 한번 정도는 샥 오일을 교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샥오일이 교체 시기가 지나면 스텐션 튜브 색이 벗겨지는걸루 알고있어요
2년 동안 교체안하셨다면.. 일단 샵에 한번들고 가보세요..^^

산에 갈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으라면 브레이크 샥 타야 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샥은 MTB에게 중요한 부품입니다. 고가의 샥이든 저가의 샥이든 안전과 직결된 부품들은 주기적으로 정비받는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