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폭스플롯리어샥쓰는데요어떻게하냐면밑에오링있거든요고무로된거...일단자전거위에올라타고대충열까지인가??세고내려옴니다그러면오링이밑으로내려가겠지요??오링이빠지지않을만큼만공기넣어주면됩니다.오링이빠지게된다는건버텀아웃되어프레임이닿는다는소리져..

여기서오링이란?폭스리어샥밑에세그측정하는오링말하는검니다.샥의오링부품이랑은좀다른거..세그측정하는 오링은 좀 사용하다보면고무가삭아서(이유는 기름기가자꾸뭍으니까고무가삭겠지요..)오링이나가버립니다.없어도상관없는부품되겠으며다음번세그측정할때케이블타이나고무줄묶어서세그측정하시면되겠습니다.

보통 프론트샥은 라이더 무게대비 비슷한 하중을 받기때문에
각 제조사에서 어느정도 psi의 기준치가 설정되지만(이도 정확한건 아님)

리어샥같은경우는 샥의 유격(트레벌)은 1인치인반면 실제 자전거 리어 트레벌은 4~5인치가
되게 설계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압력보다는 윗분 말씀대로 세그(sag)라는 것을 기분으로 삼습니다.
폭스샥 기준으로 보면 고무링이 샥에 있는 애덜도 있고 없는애덜도 있는데
아무튼 자전거에 올라탔을경우(벽에 기대어 타시면 됩니다.) 샥이 1~2cm정도 들어가면 됩니다.

이걸 프레임 환산(?) 크레벌은 보통 1인치 정도 되죠.

이정도를 기준으로 하지만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니
sag로 찾아보시면 어느정도 셋팅하셔야 하는지 나와있을거에요.

물론 이것 역시 라이딩 습관이나 기타 요인에 따라 압력은 본인에게 맞는 셋팅치를 찾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리어샥이 달린 자전거가 있는데
이놈은 코일 타입이라 코일을 조여서 조정하는데 세그가 거의 없게 합니다.
이유는 리어 트레벌이 8인치인데 라이딩은 관광라이딩이라 힘손실을 줄일려구 그렇게 했죠(자전거가 아깝다곤 하지 마세요. ^_^;;)

아무튼 라이더의 라이딩 습관과 지면의 특성등에 맞춰 셋팅하는게 중요합니다.

권장 세그는 올마나 프리의 경우는 트레블의 25%, XC의 경우에는 15% 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