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을 원한다면 두말없이 추천 합니다...단 관리와 비용이 문제점 인거 같습니다...

주변에 튜브리스 자전거가 있다면 바퀴를 교환하고 한번 타보세요...느낌이 좋습니다...

제가 2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바람하나 안 빠지고 그대로 입니다.
승차감 좋고요,튜브 쓸때는 펑크 걱정되던 길들도 그냥 들이대도 생생 합니다.
오히려 너무 생생해서 더 걱정입니다.

허치슨 파이톤은 펑크나면 거의 버려야 합니다.
때우기 어렵고..특히 센드페이퍼 사용시 기모가 일어나서 본드가 안붙습니다.
차라리 다른 브렌드를 고르시는 것이...^^;

머 당해보기전엔 좋다고 말을 합니다만~~
튜브리스로 한번 당해보고 나면 다신 안씁니다.

저는 처음에 2년정도 잘 사용하다가 바람이 빠지는 문제로 고민을 했었구요.(원인은 타이어 성형시 발생한 웰드라인부분에서 바람이 빠지는 문제였는데) 자동차용 펑크방지제(캔에들어있고 나올때 거품처럼 나오더군요)를 사용하여 충분히 발라준후 다시조립하여 현재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4년째 되가고 있는데 바람이 빠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타이어 외부에 갈라짐이 보여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저는 앞으로 가능하다면 계속 튜브리스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자주 타지않아서 타이어가 잘 안닳는데.... 외부갈라짐으로 갑자기 찢어질까봐 약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