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hg02632007.02.23 03:42조회 수 781댓글 11

검색을 해도 찾을수가 없네요
1.자기 키보다 한치수 작은 프레임을 선택해서 조금 긴 스템으로 조정한다
2.자기 키보다 한치수 큰 프레임을 선택해서 조금 짧은 스템으로 조정한다
위에 두가지 방법중 어떤 방법이 정답일까요??
예를 들어서 1번 같은 경우는 업힐시는 어떤장단점이 있고 다운힐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또 2번의 경우는 어떤지 고수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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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ove620
2007.2.23 04: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번일 경우는 산을 많이 타실때
2번은 도로를 많이 타실때
백야
2007.2.23 08: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기키에 맞은 프레임을 사용한다가 정답 아닌가요??;;
왜 간편한 길을 두고 돌아가시는지.; 아무리 작은 프렘이 컨트롤하기 편하다지만;
키큐라
2007.2.23 09: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백야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하루이틀 잔차타실것도 아니고.........정확한 피팅을 하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tnwjdrhk72
2007.2.23 10: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백야님 말씀이 정답이긴 하지만 애매한 스펙을 가진 분들은 위 두가지중 선택할 수도...;;;;
kakajoa
2007.2.23 1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둘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1번입니다.
큰프레임으로 산을타면 버겁습니다만 작은 프레임은 도로타도 그럭저럭 잘 나갑니다.

작은 프레임의 경우 산에서 다루기가 편합니다.
편한 만큼 업힐도 쉽고 다운힐시 웨이백자세도 쉽게 나옵니다.
다운힐이나 올마운틴 자전거는 거의 스몰 싸이즈를 타시는게 이유가 있죠.

큰프레임의 경우 직진성이 좋긴하지만
산에서 오밀조밀한 컨트롤을 구사하기엔 좀 부담이 됩니다.
csahn1211
2007.2.23 11: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kakajoa님 답글에 동감입니다.
trek 등 사용자 매뉴얼에서 보면 톱튜브에 걸쳐섰을 때 가랑이와 톱튜브간의 간격이 약 1인치정도(또는 그 이상) 여유가 있는 프레임을 선택하라고 되어있던데요.
딴죽걸이
2007.2.23 13: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나.... 프레임 브랜드 마다
같은 인치의 프레임 이라도 좀더 길게 좀더 짧게 나오는것이 있습니다
저두 그거때문에 좀 작게 타다가 결국 교체했습니다.
나중에 뒷돈 들어가는거보다 맞추실때 확실히 내 몸에 맞는것을 찾아보는것이
어떠신지요?
seungy
2007.2.23 13: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프레임사이즈에 맞는 물통사이즈도 확이하세요..
las74
2007.2.23 19: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동케이지와 물통사이즈의 중요성에 한표더~!

프레임 사이즈... 살짝 작게타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딱맞는 사이즈 놔두고 작게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딱맞게 타는것이 중요하고... 질문의 1번. 2번의 경우....

스템으로 조절가능하다는 가정하에... 그냥 취향대로~ 싱글산행등이 많으면 1번 ... 로드나 임도... 업힐등이 많으면... 2번.... ~
hghg0263글쓴이
2007.2.23 2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네^^답변주신 모든 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레임 사이즈가 제키에 딱 맞으면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제키에 딱 맞는게 많칠 안아서요
키가 워낙 작아서...프레임 선택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십자수
2007.2.25 06: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신의 키에 딱 맞는 자전거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정 브랜드와 전혀 궁합이 안맞는 경우 허다합니다.
제 몸 기준으로만 볼 때 트루쓰 미듐과 에픽 미듐이 딱이더랍니다.
키가 175인 사람은 에픽에 대한 선택의 폭이 아주 난감하죠...트루쓰도 마찬가지입니다. 175인 분들은 선택의 폭이 아주 좁죠. 즉 딱 들어 맞는 세팅이 힘들다는...억지로 짜 맞추면 가능은 하겠지만 조금은 엽기적인 모습이 탄생하죠. 비싼 프레임이니만치 나에게 맞는 피팅은 한번 정도 받는 것도 좋을겁니다.
억지로 짜맞추기란 미듐으로 스템을 50mm이하로 하는것
스몰로 스템을 120mm이상으로 하는것 등이 예가 되겠습니다.
스템의 가장 이상적인 길이는 80~110정도에서 조립되어져야 자세가 나온답니다. 그 범위를 벗어 난다는 얘기는 몸이 보통 평균치와 많이 다른 경우라 보겠습니다. 지나치게 크거나 지나치게 작거나...
키 얘기를 하자는건 아니고 아무튼 프레임과 몸과의 궁합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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