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과 타이어 접합면의 조합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좀더 시일이 지나면 접합면의 상태가 좋아지기 때문에 덜 빠지게 됩니다. 물론 특별히 타이어에 이상이 없을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대처 방식으로는, 공기를 한계치까지 팽팽하게 자주 넣어서 타이어와 림과의 접합 상태가 좋아지도록 하면 점차 나아집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일이 지나면 바람 빠지는 현상이 줄어들 것입니다.

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가능한 주걱은 사용치 않는 게 좋습니다. 주걱이 타이어의 림 접합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야는 펑크방지용 실란트를 꼭 넣어야 합니다 실란트를 넣어도 미세하게 공기압이 줄어드는데 자연적인 현상이니 걱정마시고 에어압만 보충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장착시에는 일반 타이어보다 어려울건 없지만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해야 합니다
빼고 끼울때 천천히 힘을주면서 하는게 요령입니다....따뜻한 곳에서 하면 더 좋구요

공기압이 샌다면 일단 공기가 어디서 새는지 알아야 합니다 튜브리스 바람 조금씩 빠지면 문제 있는겁니다 검색 해보시면 아실껍니다

저는 튜브리스라고 바람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쇠주걱은 사용하지 않으며 한번 장착해서 이상없으면 다 닳아서 교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빼는 일은 없죠. ramair님 말씀대로 어디서 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눈에 띄게 샌다면 림과 타이어 사이가 가장 의심이 가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림의 안쪽과 타이어의 비드에 바르는 튜브리스용 왁스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장착도 수월하고 밀폐성도 좋아집니다. 대용으로는 퐁퐁이 있다고 합니다만, 제가 사용 경험이 없어 패쓰... 공기 주입구도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만일 여기서 샌다면 조립면을 깨끗이 닦아내고 새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다시 장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