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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무게 질문입니다.검색해도 찾기 힘들어요^^

nakkan2007.02.24 12:58조회 수 6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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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 _) 나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무게에 관한 질문 좀 드릴려고요~

너무너무 궁금한데, 검색해두 잘 못찾겠고...

1) 1kg의 물통과, 250g의 펌프를 다운튜브에 장착하고..
    280g의 라이트를 핸들바에, 180g의 후미등을 싯포스트에..
    200g의 휴대폰을 탑튜브 핸폰가방에 넣고..
    펑크 패치와 스페어튜브를 안장가방에 넣어, 업힐한다.

2) 이 모든것을 가방에 넣어 등에메고, 업힐한다.

약 2kg이 조금넘는 무게인데요...(물론 가상입니다) 어느쪽이

힘이 덜 들까요? 어찌생각하면, 바퀴가 받는 하중은 같으니깐

둘다 체감무게는 같을꺼도 같고,아닐껏도 같고.....아~~궁금합니다 ㅜ.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선배님들에 명쾌한 해답을 기다리겠습니다.

황사가 심할껍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언제나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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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꼭 다 가지고 가야한다면...
    대부분 자전거에 달고 가시는 것이 덜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자전거에 이것저것 다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거의 싱글에서 우당탕탕 타기 때문에...
    라이딩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백팩에 넣어버리고 탑니다...

    * 예를 들어...
    물통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보다 자전거에 거치하는 것이 업힐시 덜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가방에 넣는 것이 더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 저도 한때 잠깐 이 문제로 고민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당연 후자쪽이 효율적이었습니다
    특히 업힐에서 더 차이가 나는듯....

    사람이 가벼운것보단 자전거가 가벼운게
    다루기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글 쓰신 분의 성격만으로 본다면... 이런걸 계산해야 하는 치밀한 성격이라면 백이면 백, 가방에 휴대하는게 훨씬 이롭습니다.
  • 저도 예전에 이문제로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장거리 한 100km이상 달려보면 답 나옵니다
    가방 집어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두 요즘 갖고있는 고민인데... ...
    제가 지금까지 얻은 결과는 우선 안장가방등 여러가지를 달고 산에서 자전거를 들거나,끌거나 할때 잡는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함과 힘 손실이 좀 있습니다.(힘이 100%일때는 별차이 못느끼나 심한 들끌메 구간에서는 자전거가 미워짐니다.ㅋㅋ)
  • nakkan글쓴이
    2007.2.25 0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군요^^ 리플 감사합니다.
    네분 다~ 가방에 넣어야 한다군요^^ 80% 가방이시라....
    캬~하하~! 가방하나 사야겠습니다.아~ 또 돈십만원 나가겠군요~ ㅠ.ㅠ
    어저께 국민휠셋 장만한답시고, 출혈이 좀 심했는데....
    오~ 지쟈쓰~ 이젠 가방이라! 꺼이~꺼이~ ㅠ.ㅠ

    스카이1226님~ 저도 가방 장만해서, 함 타보겠습니다(_ _) 고맙습니다^^
    chanjoo2님~^^ 잔차가 가벼워야 컨트롤이 쉽단느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Q&A 반장님~^^ 너무 예리하신것 아니십니까? ^^
    ramair님~ ^^ 잔차에 부착 하는것이 업힐시 더~ 가벼울 수 있다는 말씀이겠지요~^^
    황금같은 시간을 내주셔서, 댓글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carpediem1979님~ 역시~가방을 추천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가방은 어느회사에, 얼마정도의 금액에 장만하는것이 좋을까요?
    아~! 또, 뽐뿌 받습니다 ㅠ.ㅠ

  • 도이터나 카멜벡이 많이들 선호하는 브랜드입니다. 가방 하나 사면 절대 안바꿀거다 라고 생각 하시면다면 신중한 판단 하셔야 나중에 추가지출이 없습니다. 도이터의 경우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는데 카멜백은 네임밸류때문인지 정말 비싸더랍니다.

    자전거에 이것 저것 붙이고 다니면 공기 정항이 심하던데... ㅋㅋㅋ
    제 자전거엔 할 수 없이 반드시 달아야 하는 속도계와 테일라이트 빼곤 없습니다.어제 무게를 재어 보니 10Kg이 살짝 안되더라는 기쁨을...정밀저울 말고 자전거 들고 제 무게 빼고 해서...9.8Kg 예상합니다.1.9키로가 넘는 하드테일 프레임으로 10Kg이내로 오기 힘든 일인데...
    아무튼 성공했습니다. 10키로 안넘기기 그러나 산에 가려면 힘들다는거 요즘같은 진창길에선 현재의 타이어가 쥐약이라는거...

    베낭크기도 잘 고려하세요 보통 15~20리터를 선호한답니다.
    개인적으론 도이터 추천합니다.
  • nakkan글쓴이
    2007.2.25 2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반장님~ 역쉬 너무너무 서민형 잔차로군요~ OTL
    다이어트 너무 무리하시면, 횡풍에 발라당~ 하시는 수가있습니다. ㅋㅋ
    베일에 싸인 1.9키로의 정체는 뭣인지요??? 소문에 의하면 크로몰이란 소문이.....
    타야도, 각설탕 잔뜩박힌놈으로 갈아 신으시구요~ ^^;

    추천해주신, 도이터와 카멜중에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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