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카펠의 뒷샥을 트레벌이 긴놈을 쓰면 프레임(카본부분)에 무리가 갑니다.
그러니 해당 샥을 그대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2. 켄델 크랭크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교체 비추입니다만..
BB튜브만 같으면 대부분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팀차 말고는 시마노나 기타 회사 크랭크가 꼿혀 있는놈도 봤는데...
이런것으로 봐서는 BB는 표준을 따라가는거 같네요.

스카펠 같은 구조는 풀샥이라고 안하고 소프트테일이라고 합니다.
링크가 없는 구조로 탄성만을 이용해서 리어쪽을 반응시키기 때문에
보통 3인치 이하만 가능합니다.

임도에서 좋쵸

또한 뒷샥의 itoi 가 워낙작아서 다른샥으로 교환이 불가합니다.

스카펠 뒷샥이 링크가 없어요? 있는거 아닌가?

itoi --> eye to eye

Si 크랭크는 Si 전용 규격의 B.B를 사용하기때문에 타메이커 크랭크로 직접적인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X-type이나 ISIS, 옥타링크 등의 B.B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답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링크가 없다는 말은
리어 트라이앵글이 움직이기 위한 링크를 말합니다.

소프트 테일은 비비축과 리어부분이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풀샥들은 비비근처에 리어부분이 연결되는 링크가 있습니다.

^^아마도 coolijm님이 말씀하신 스칼펠의 링크라는 부분은 싯스테이-------샥---------싯튜브로 연결된 부분의 링크를 가리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