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장은 벨로 티탄안장(가운데 전립선방지 구멍)입니다
작년 장거리(6일간 하루진종일 라이딩)때 경험인데요.
첫날은 그럭저럭...둘째날부터는 사타구니 아프고 허벅지 절임현상도 나타나고, 엉치뼈 엄청 아프고... 등 등 장거리때 가장 큰 고통이 체중을 받고있는 안장과 거기에 접촉이되는 신체의 고통이 제일 크다고 느꼈습니다. 쓸림방지용 크림도 발라봤지만 큰 소용없었습니다.
장거리 투어 고수님 계시면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혹시 안장을 잘고르면 해결될런지? 장거리때 딱딱한게 좋은지 푹신한게 좋은지?
셀레 컴포지트나 에볼루션 같이 완전히 구멍난게 좋은지? wtb안장이 가장 편안한 건지?
좋은 경험담이나, 제품 사용담도 좋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올해도 장거리 한번 갈려고 준비중인데, 그놈의 고통을 줄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