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이라서 사용하시는분의 기호에 따라서 결정하심이 좋으실듯
쥬시7
장점: 모든 쥬시 시리즈가 그렇듯이 캘리퍼의 정렬이 기존의 유압식중 제일 편리합니다.
또한 모든 AS파트 모두 준비가 되어 있구요.. 레버감 또한 딱딱 끊어지는 것을 좋아
하시는분에 적당하실듯
단점: 좀 투박합니다. 유압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오염의 염려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밀폐형의 마스터 실린더이기 때문에 오일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엑스티알
장점: 딱히 그렇다 할만한 장점은 없는듯 합니다만, 관리의 편리성등 또한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는 관계로 주변 부품의 오일에 의한 부식등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점: 마구라, 시마노, 호프 등 스페이서를 사용하는 캘리퍼들의 특징인 캘리퍼 정렬이
조금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들수 있습니다. 휠 탈착을 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쓰시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 단점이랄수 있겠습니다.
그외의 레버감등은 개인적 취향이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시마노 XT를 추천합니다...
물론 센터락허브일 경우죠...^^

전 아비드 추천합니다..

아비드는 조금 딱딱한느낌.... 시마노는 조금 부드러운느낌.... 본인의 취향데로 고르시면 됩니다... 무게는 시마노가 조금 가벼울 겁니다.(이건 실물확인을 안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