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차 꼭 고압세차 필요없습니다 ^^ 물세차는 되도록 안하는것이 제일 좋구요 ^^

하지만서도...진흙에 도배된 프레임 헝겁으로 쭈욱 밀어버리면 또 돌부스러기와 그런것들때문에 프레임에 상처가 나죠 ^^ 제가 해본바로는 진흙이나 우중라이딩 직후 수도물을 위에서 아래로 뿌려주시고 굿이 세개 뿌릴필요 없습니다. 측면분사는 안하셔도 됩니다 되도록..특히 허브나 비비쪽은요 ^^ 그리고 물을 뿌려주면서 페인트붓으로 살살밀어주시면 깨끗해지지용
^^ 그 후에 잔차를 뒤집으시고(유압디스크라면 신중을 기하세요 ^^) 싯포스트를 빼서요 ^^

체인의 물기를 우선제거합니다 그후 체인오일을 습식이 있으시다면 오늘같은날은 습식한번 매겨주세요 ^^ 체인에 ^^ 오일도포후 잔차의 구석구석 닦고 그후에 체인에 묻은 잔여오일제거합니다. 뭐 그정도 하시면되구요 우중라이딩+공사중인 진흙더미길 바퀴가 푹푹빠지는데 다녔어도(고글을써도 빗물살이 새서 잘안보일정도 -0-) 잔차 잘닦고 조이면 큰문제 없습니다.

태생이 강아지 인지 비가오면 가끔 그렇게 달리고 싶을때가 있죠 평상시 보단느 위험도가 따르긴합니다만.. 우중라이딩은...하여튼 꼭 고압세차가 아니라도 됩니다. 고압세차의 필요성 까지는 못느끼겠습니다. 진흙대박 뒤짚어 쓰고와도....별로 좋지도 않구요.. 고압세차는..

그리고 크로몰리 프레임이라도 그렇게 확 녹슬어 버리는거 아닙니다 일반알미늄도 그렇구요
^^ 합금인데요 ^^ 알미늄은 내식성이 좋죠 ^^ 크로몰리도 순수 FE가 아닌 합금이지요 ^^

해변에서 축축한 바닷바람 쐬며 장시간 라이딩하기 전에는 녹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 윗분 말씀맞습니다 바다바람은 소금기 때문에 부식이 더빠르죠 ^^ 그건 일반 승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에 녹 슬만한 부분 별로 없습니다.
전 그래서 모든 나사(볼트)의 머리부분에 항상 화이트 오일이라는 점성 그리스를 면봉으로 찍어 발라 놓는답니다. 볼트 빼곤 거의 녹 슬 부분 없습니다. 체인이요? ㅎㅎㅎ 할말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