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구조상 그러하다니...
없겠죠...^^

락샥같은 경우 스프링에 프라스틱 필름 같은 것이 코팅되어 있는데, 마조찌에는 없다네요...
그래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역시 단순 무식 튼튼 마조찌...^^

마조키 66과 드랍오프를 쓰는데, 간혹 앞바퀴를 빠르게 들때 로케트 주먹 나가는 것처럼 턱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리바운드 스피드를 빠르게 할수록 그런 경향이 생기고 느리게 하면 없어집니다.

리바운드 스피드 조절 기능이 없는 포크는 오일의 점도를 높은 것으로 바꾸면 그런 현상이 좀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컴프레션과 리바운드의 속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락샥은 코일 샥은 1226님 말대로 플라스틱 필름을 감아서 소리을 죽여줍니다
뭐.. 정확이 말씀드리면 플라스틱 필름이 아니라 수축 튜브(열이 가해지면 줄어드는)라고
아시는지..이것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축 튜브야 얼마든지 구할수 있으니까 마쪼치도 스프링에 이것을 감아주면 되겠죠
참고로 스프링 전체을 감는 것이 아닙니다 스프링에 중간정도만 7~8센치 가량
감아주는 겁니다 이유는 스프링이 휘면서 트레블에 내부벽을 치면서 탕탕 거리는 소리가 나기때문입니다 스프링이 휘면 당연히 가운데가 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