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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정렬

sas1182007.03.15 15:30조회 수 72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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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1단 이면 뒤 123단  

앞 2단이면 뒤 456단

앞 3단이면 뒤 789단



앞 중간 체인링 2단시에는 뒷 카셋 5단이 앞뒤 센터이고 체인 정렬이 맞는거죠

4단이나 6단은 한 칸씩을 어긋나는거고




그런데  앞 1단이나, 앞 3단 체인링를 쓸 때는


각각 뒤 2단 카셋과  8단 카셋이 센터가 되는거고 체인 절렬이 바른걸까요?


아니면 앞 1단 체인링에는 뒤 3단 카셋에서 , 앞 3단에는 뒤 7단에서

체인이 정렬되는 위치일까요??



즉 문제는 앞 2단에서 1단과 3단 체인링 사이의 간극 조정에 달린건데

각각 4단과 6단 카셋의 간극만큼만 벌려주고 각각 3단 7단 카셋에 중앙을 맞춘건지

3,4단 / 6,7단 케셋의 간극만큼  체인링 간극을 더 벌리고 2단과 8단 카셋에서 체인 정렬이 되도록 한건지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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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는 1단은 1~4단, 2단에선 3~6단, 3단에선 6~9단까지 고루 쓰게 되더군요...... 상급자들은 기어변속 시간을 벌기위해서 앞 3단에 뒤 1단까지도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체인이나 스프라켓이나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생각입니다. ^^;;
  • 체인 사용의 기본은 체인이 일직선으로 있어야하고, 되도록이면 많은

    이에 물려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직선의 문제는 직접 자로 재어보던가, 뒤집어서 타이어와의 일직선

    인가 확인하면 됩니다.

    체인과 스프로킷은 내구성 소모품으로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몇년을 사용할 수도 있고, 5분만에 비명횡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 가지고 있는 장보기용 철티비도 1년 반에 4000km

    넘겼으나 체인은 새것같습니다.

    ( 철티비의 약점은 허브 더군요)

    체인이 스프킷보다는 많이 저렴하므로 더 소모품적인 성격이 강하나

    한계 게이지로 측정하면서 교환해줄 필요도 없거니와

    체인을 여러개 가지고 돌려가면서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극압 성분이 들어있는 기어오일을 사용하고,

    등판시에 급격한 기어 변속을 자제하고

    9단 기어의 사용을 평지에서만 사용한다면

    ...체인의 수명은 충분히 길어 질것으로 봅니다

  • 요즘 크랭크들은 강제로 73mm 비비쉘에 맞게 나오더군요.
    중간체인링은 비비의 센터로 부터 50m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뒷허브의 5번째(제일 중간) 코그는 허브의 센터(프리허브포함)로부터 43mm 정도 떨어져 있구요.
    산악 자전거의 중간체인링과 뒷허브의 5번째 코그는 일직선상에 놓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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