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자전거 사고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자전거는 rct300으로 구입 1주일정도 되었으며

1.사고내용은 보행자신호가 끝날때쯤 도로로 달리던 제가 횡단보도 로 꺾어
들어가다가 출발하는 택시에 우측 크랭크 쪽을 들이 받았습니다.

2.일단 바지가 찢어지고 무릎에서 피가 났지만
   그리 아픈것 같지 않아서 아저씨한테 바지값 3만원만 받았습니다. (등교길이라
   너무 심하게 찢어져서요)
  
3. 전화번호는 받지 않았지만
   혹시 몰라 택시 앞 번호판을 폰카로 찍어 두었습니다.
    
3. 당시 무릎 말고는 아무 이상을 못 느꼈기에
   근처 옷가게에서 바지를 사고 바로 학교 갔었죠

4.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손목이 좀 부었고
    자전거를 다시 살펴보니 체인링이 좀 휘었으며
    뒷바퀴 림이 휘어있었습니다.
    어쩌면 프레임이 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종합해보면

일단 전화번호는 모르고 번호판만 알고있습니다.

사고일시는 어제 오전쯤이고요

자전거는 rct300입니다.

피해내용은
-손목부상,무릎부상
-바지찢어짐(보상받았음)
-자전거 뒷바퀴 휨, 체인링 휨
-프레임이 휘었을지도 모름 (상당히 찜찜해요  구입 1주일인데 ㅜㅜ)



이런경우 어떤 조치를 취하면 좋을까요...

아.. 오늘 전공수업인데 공부도 안되고 되게 신경쓰이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