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 평로라를 써보고 현재 림로라를 가끔 탑니다만

소음을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롤러 느낌이나 운동량으로 비교해봤을때 평로라가 훨씬 좋더군요.
소음은 평로라가 심합니다. 아파트 실내에서 사용하긴 조금 그렇구요 대낮에 타신다면야 머

림로라는 자전거 탄다는 느낌보다는 노동한다는 느낌 고생한다는 느낌
평로라는 스릴도 있고 진짜 자전거 타는것 같고
저는 림로라를 추천합니다.

소음 생각하면 림로라 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다는거 ~~~ㅎㅎ
평로라 무지 재밌습니다 저는 처음 탈때 생명에 위협도 느꼈지요 ㅋㅋ
운동량은 평로라가 좋을겁니다 처음에는 소음도 엄청납니다
특히 타이어 비명소리때문에 아차 싶더군요 근데 약 1주일 타니까
타이어 비명소리 없어지더군요 (신품 구입했을시)중고면 안날수도 있을듯....
형꺼 폴라 심박계 차고 14분 빡시게 타니까 400칼로리 소모 되더군요
요즘은 안타지만 1월까진 하루에 40분식 탔는데 엄청 노동입니다
저는 평로라 추천~~

며칠전 구입한 평롤러를 오늘에서야 함 타봤는데..
아주 특이한 경험이네요. 어렵고 이거 왠지 장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먼저드는데, 왠지 잘 타게 될 정도로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롤러를 처음으로 쓰는 거라, 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오지랍인거 같구요.
제 느낌은 '나름, 좋았다 하지만 적응하기엔 상당한 시간이 필요로 하겠다.'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
-이건 전혀 도움안되는 제 생각을 써버렸네요..ㅡㅡ;; 제가 초보라..; 이해해주셔요.

저는 평로라 쓰다가 타이어 로라로 빠꿨읍니다..평로라만큼은 운동량이 안되더라도

평로라처럼 집중하고 타지 않아서 전화도 받고 물도 마시고 TV리모컨도 만지고 훨씬

좋더라구요..미노우라에서 나온 VFS라는 모델인데 냉각핀이 커서 발열량도 적고

소음도 들한편입니다..근데 사용하실려면은 뒷타이어 만큼은 슬릭 타이어로 바꾸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