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없는 질문인듯합니다. 토끼나 거북이 혹은 리바운드로 검색하면 많은 답변이
있을겁니다. 산에서 빠르게하면 샥이 튕기는 느낌으로 인해 팔과 어깨에 충격이 전해오고 느리게하면 샥이 버텀아웃될수도 있다고하고... 한마디로 님의 취향에 맞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들개님과 반대로 앞, 뒤샥을 산에서는 조금 느리게합니다. 그래야 푹신한 맛을 느낄수있고 충격에 의한 몸의 피로도 줄일수있습니다.
도로에선 반대로 빠르게합니다. 그러면 샥이 타이트하게 느껴지고 바빙도 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님의 잔차 용도나 스타일에 따라서도 틀려질수있습니다.

viperxx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싱글 다운힐을 할때 빠르게 쏘는 스타일인 경우 리바운드가 빠르면 좋습니다. 리바운드가 느리면 계속적인 충격으로 버텀아웃되기 쉽겠죠. 그런데 똑같은 길이라도 느리게 천천히 내려오는데 리바운드가 빠르다면 나무뿌리 같은 곳에서 핸들이 튀기때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스타일에 따라서 도로사정에 따라서 셋팅이 다 틀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