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원은 좀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구동계열 정비까지 싹 다해준다면 싼편이라고 생각되구요. 저도 자전거 세차가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분해세차는 10만원가량한다고응 하는데,
일반세차를 한다면?
글쎄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는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자전거를 자기손으로 세차하기가 싫으신분이계신가요? 그렇다면 좋은방법하나..타지말고 집안에 고이 모셔두면 됩니다.
즉 확대해석을 하자면 자전거 탈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 생각이라고 말하고싶지 않네요---

세차하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스팀세차를 하기 위해서겠지요. 고온증기로 찌든떼(?)를 닦아낼수 있는...그런데 스팀이 부속및 프레임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지요?

기계청소에는 증기세척이 최고입니다.

자동차 엔진룸 청소하기 위하여 증기 세차라고 쓰인 곳에 가보면

보통 온수세차를 해주더군요. 랜지 후드의 기름때를 청소하기 위하여

한경희걸 샀더니 중국제에 프라스틱 냄새가 조금나서 밖에 내놓은뒤

아직 시험도 안해보았습니다.

물은 고온에서 화학적 특성이 변하여 기름을 제거할 수 있고,

그대로 증발하여 문제는 없습니다.

..체인 청소용으로 좋을 것 같은데, 압력이나 온도가 영향을

끼칠 겁니다.

그리고 만이천원은 ....미친 가격입니다.

근처 세차장에 가서 사정 얘기한다면 ...한 3000냥에

해결 볼듯합니다.

ㅋㅋㅋ 만이천원이라...저같은 학생들에겐 5끼 분량의 밥이되고 소말리아 어린이 몇백명을 먹일돈이네요. 세차 손수 하시고 잔차 용품을 하나 사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