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사고 기분들떠서 타고다니다가..

오늘도 타고 집에 들어오는데 뭔가 이상한소리가 나더라구요

타이어 씹히는 소리같은..

무겁게 나가는거 같기도하고.. 집앞에 와서 보니깐 뒷바퀴타이어가 빵꾸나 나있었습니다.

아 정말 짜증나서 미치겠습니다..

뭘 밟아서 그런것 같진않은데 왜 빵꾸가 난건지

참

오늘 자전거 기스때문에 어제 구입한 송파xxx로 갔는데

제과실로 났을수도있지만 어디 부딪히거나 할거없이 새차 출고된 기분으로 조심히 끌고 왔는데

기스가날리 없다고 생각해서 운송도중 생긴거라고 생각하고

전화로도 운송도중에 그런경우가 종종생긴다고 해서 가니깐..

죄송하단 말도없고 제가 스티커 하나 붙여달라헀는데 스티커도 쭈글쭈글하게 붙이고..

집에오는데 빵꾸나고.. 소문이 자자한 가겐데

싼자전거를 사서 무시를 하나 뭔지 별의 별 생각이 다드네요

직원분은 반말하시고 정말 왜 강추인지 모르겠습니다

메이드인차이나라서 빵꾸가 난건지

휴..

빵꾸가 확난게 아니라 조금 바람이빠졌다가 점점점 빠지더니 세워놓구 5분도 안되서 바람이 다빠져 버렸습니다

빵꾸때우는데 얼마정도하나요..?

신뢰가 떨어지는 가게로 머릿속에 남겠네요

뭘밟거나 그런흔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