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의경우 핸들바 높이가 안장보다 1인치 정도 낮을때 가장 이상적인걸로 아는데요 잔차에 올라탔을대 앞샥 sag로 1인치 정도 더 낮아지면 실제로 2인치가 낮아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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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앉아서 샥이 눌렸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핸들바 높이가 안장보다 얼마가 낮은게 좋은지는 신체 사이즈나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서 일률적으로 1인치 낮은게 좋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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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at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핸들바의 높이는 신체의 유연성과 관련이 있고 XC의 경우라도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업힐을 주로 즐기신다면 핸들바의 높이가 낮을 수록 더 효율적입니다.
핸들바의 높이를 한번에 딱 맞춰 세팅하기 보다는 스페이서, 스템 방향(스템 각도가 있는 경우)을 적절하게 세팅해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높이를 찾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의 경우 핸들바의 높이는 업힐을 즐기다 보니 새그가 없는 상태에서 안장보다 1인치 정도 낮게 세팅되어 있고 새그가 있는 상태에서 대략 2인치 조금 안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운힐 비중이 더 높다면 핸들바의 높이를 조금더 높게 조정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개개인마다 사이즈가 워낙 다르니 딱히모~
저같은 경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잔차 궁합을 보고,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을 스스로 알게 되면 조정하게 됩니다. 잔차도 바꾸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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