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와이프 자전거로 06년 아발란체 1.0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온갖 잡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원래 XC 를 타고 있지만 항상 기회만 된다면 어반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와이프 자전거라고 작은 싸이즈(XS) 를 샀더니 그동안 잠자고 있었던 어반생각이 불끈불끈 고개를 듭니다.
이 정도면 기본적인 홉핑이나 윌리, 어설픈 다니엘은 가능할까요....
어차피 초보인 와이프가 무게에는 좀 둔할 것이고.. XT허브 + 챔피언 + ex721 로의 휠셋업글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달려있는 휠셋은 참으로 허접하군요.. 바꾸기 전하고 무게도 별반 차이 없을듯 합니다. ㅋㅋ
제 키가 184라서 그동안 제 잔차로는 기초적인 연습도 버거웠는데 이놈을 보니
어떻게든(!) '이정도면 어반해도 될 듯' 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물론 첨부터 어반잔차를 사는 것이 나중에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훨씬 훨씬 좋은 것을 압니다만 본래 의미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와이프 XC잔차' 였습니다. ㅡㅜ
그게 아니면 보통의 여성이 이해하기 힘든 가격의 잔차를 두 대씩이나 집에 두는 것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오늘 '휠셋', '림', '샥', '어반' 으로 시작하는 왈바 자료실의 글들을 죄다 검색했습니다. ㅡ_ㅡ; 그렇지만 기대반 답답함 반으로 가슴이 진정이 되질 않네요..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 돈이면 어반 살 수 있었는데... ㅡ_ㅡ..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2주전 와이프 자전거로 06년 아발란체 1.0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온갖 잡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원래 XC 를 타고 있지만 항상 기회만 된다면 어반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와이프 자전거라고 작은 싸이즈(XS) 를 샀더니 그동안 잠자고 있었던 어반생각이 불끈불끈 고개를 듭니다.
이 정도면 기본적인 홉핑이나 윌리, 어설픈 다니엘은 가능할까요....
어차피 초보인 와이프가 무게에는 좀 둔할 것이고.. XT허브 + 챔피언 + ex721 로의 휠셋업글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달려있는 휠셋은 참으로 허접하군요.. 바꾸기 전하고 무게도 별반 차이 없을듯 합니다. ㅋㅋ
제 키가 184라서 그동안 제 잔차로는 기초적인 연습도 버거웠는데 이놈을 보니
어떻게든(!) '이정도면 어반해도 될 듯' 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물론 첨부터 어반잔차를 사는 것이 나중에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훨씬 훨씬 좋은 것을 압니다만 본래 의미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와이프 XC잔차' 였습니다. ㅡㅜ
그게 아니면 보통의 여성이 이해하기 힘든 가격의 잔차를 두 대씩이나 집에 두는 것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오늘 '휠셋', '림', '샥', '어반' 으로 시작하는 왈바 자료실의 글들을 죄다 검색했습니다. ㅡ_ㅡ; 그렇지만 기대반 답답함 반으로 가슴이 진정이 되질 않네요..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 돈이면 어반 살 수 있었는데... ㅡ_ㅡ..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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