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해보세요. 그러면서 취미생활이라도 해야 버티겠다고,, 그러면 허락이 될지도.. 전 여러 운동을 즐기는데,, 제 건강이 바로 가족의 건강이라고 큰 소리 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
오직 그분과 함께할때만이 영원한 평안함이 찿이옴을 인정하소서.....

신문이나 잡지에 자전거 사진이 나오면 한숨을 푹푹 쉬며 하염없이 바라본다~~~~ㅠㅠ
이때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쌀집잔차님 의견에 한표.
퇴근 하거나 주말에 집에 있을 때 굉장히 불안해 한다. 왔다갔다 하거나 방안을 뱅뱅 돌거나 한숨을 내쉬거나...굉장히 불쌍해 보이는 척...^^

일단 사놓고 배째라 한다......(제가 주로쓰는....)
그래놓고 뭐라 하면 오히려 더 큰소리로 말도안되는 핑계를 댄다.....(적반하장 전법)
의외로 먹힙니다....(그럼 운동도 못하고 나보고 죽으란 말이냐.....등등...^^)

허락 받고자 하기 전에 먼저 배푸심이 어떨런지요,
이벤트 벌여 보세요~^^*

열심히 먹어서 살을 찌운다.
아~~~ 살빼야하는데~~~~ ^^

참!!! 하나더.....
얼마줬냐고 물어보면 약 10분의 1 정도로 줄여서 얘기한다........가 빠졌군요....
그래야 자기도 뭐 사달라고 하면 싼걸로 때울수 있죠......ㅠㅠ

제가 쓰는 방법은.. 필요한게 있거나 주말에 잔차타러갈때 눈치보이면 이렇게 말하죠.
"이게 뭐 내가 좋아서 타는건가.. 다 당신을 위해 타는거야.."
라고하면 통합니다. (19금) *^^*
얼마전엔 팔,다리 보호대도 새로 사주더군요.. 다이네스 3X 참 좋더이다. ^^
열심히 운동해서 사랑받고 삽시다. ㅋㅋ

저는 야간 수당과 교통비가 실비로 나오는데 매번 꼬박꼬박 마눌님께 상납합니다.
그러면서 애교섞인 표정과 말투로 "나 머하나만 사면 안될까?"하면 바로 ok ^^
그리고 저는 카오디오 장착 아르바이트도 합니다. ㅋㅋ

열심히 힘을 쓰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철티비타고 다니다가 어디가서 처박힌 다음 피 쥘쥘 흘리면서 집에 돌아오니까 나쁜 자전거 타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면서....

술을 인사불성 될정도로 잔뜩먹고 잔차끌고 들어간다.
어이없어 그날은 그냥 넘어간다 .
아침엔 바가지긁을 사이가 없다.
그러기를 몣번 ... 그러다보면 끄읏~

저 역시 동정심 유발 작전을......
모성본능을 최대한

담배피우세요?--------->잔차타면 저절로 끊는다고 하세요..
과음하세요?----------->잔차타면 저절로 줄어들거나 끊는다고 하세요.
마지막 가격은 1년이 지난 후 이야기 하세요

중고로 싸게 샀다고 하얀 거짓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