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벼운 스티커가어떨지는 몰라도 천으로 된건 파이프를 다 감싸니까 체인이튀어도
위아래다 보호해 줍니다. 스티커는 윗부분만 보호 하잔아요.. 간혹 튜브감으시는분 있으시고
어항줄 감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아 그리고 프레임이 파인다기 보다는 도색이 좀 벗겨지죠? ^^

제 경험상으론 싸이클용 폐튜브로 감아주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의 자전거도 그렇죠. 수족관 튜브는 작업도 어려울 뿐 아니라 나중에 사이사이에 기름때가 끼면 겉에선 청소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엔 좀 거시기 하지만 폐튜브 강추입니다.
두꺼운 천으로 된 것은 세탁의 번거로움이 있으나 그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공교롭게도 최근의 제 3대의 자전거가 모두 블랙이었네요...
그 전 에픽은 보호천으로 되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