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짜증 못이겨 낼거면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근데 아무리 저가형 텍트로라 해도 매번 장착시마다 그렇다면 불량인걸요... 왜 그럴까요? 브레이크암이길 포기한 상태네요.
텐션 유지용 스프링 장력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으니 나사를 강하게 더욱 조여줘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좌우 막대 스프링을 강제로 펴줘 보세요. 강한쪽으로... 그래도 안되면 교체를...

바퀴를 낑궈 넣을때 가운데를 제대로 안맞춰서 그런게 아닐까요?
전 예전에 데오레 사용하다 XT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되는데 여지껏 그런 문제로 신경 쓴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무신경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전 패드가 림에 닿기전엔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1.저가형 중에 바 스프링의 균형이 잘 안는 경우가 있긴 한데요. 이 경우는 교체를 해야하구요.

2.이 경우가 아니고 바퀴의 좌우를 잘못끼웠거나(앞바퀴만 해당하겠지요.) 큐알을 잘 못 끼우는 경우라면 바퀴 장착하는 것부터 점검하셔야 합니다.

3.또한 마지막으로 바스프링은 잘못없지만 자꾸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브레이크 암의 바스프링을 프레임에 꼽는 위치가 너무 헐거운 위치가 아닌 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바스프링을 꼽는 부분이 뒷쪽 프레임쪽에는 3군데 있는데 보통의 휠과 림 크기라면 중간에 가장 적당합니다. 한데 분해 후 재 장착시 양쪽의 위치가 서로 다르거나 한 경우 바스프링의 장력이 미세하게 계속 틀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점을 일단 확인후 조치를 취하세요^^: 제동력 문제없는데 XT로 바꿀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비드싱글 디짓 쓰고있는데 브렉암 완전 지멋대로입니다.
2.10 타이어 쓰고있는데요. 휠 뺏다가 끼우면 세팅이 불완전해지는경우가
99%죠...다른 림브렉은 모르겠습니다만 전항상 그래왔습니다.
타이어가 걸려서 벨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전 타이어에 공기를 뺀다음,
집게(타이어가 완전 접힐정도의 악력으로된 사무용 철집게..)를 림브렉 에닿는 타이어부위에 끼운다음 "쏙" 빼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