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보다 편하실 꺼에요.손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들이 감소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충격흡수 잘모르겠던데요.. 어차피 팔꿈치를 완전히 펴고 타는곳은 없기 때문에 거의 샥이나 팔꿈치로 충격을 흡수하죠. 카본 프레임이라면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핸들바 하나만으로는 거의 느끼기 힘드실겁니다.

효과가 아주 크진않지만 느낌은 확실히 틀립니다. ^^;

차이 모르겠던데요...

차이 있습니다.
알미늄(싱크로스) - 카본(맥소) - 알미늄(아모에바 알카본) -
카본(EC 90) - 알미늄(컨트롤텍) - 카본(FSA) 해봤는데
(샥은 모두다 스카렙 슈퍼 100이었고, 브렉은 모두 얼티메이트 장착)
알루미늄에서 카본으로 바꿀때 마다 달랐습니다.
같은 공기압 기준으로 바람 조금 더 뺀 느낌이었구요.
큰충격보단 잔충격에서 충격흡수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미늄의 턱턱턱이 카본에서 더러럭으로 바뀌는 느낌의 차이가 있더군요.
손목의 고통과 손아귀의 고통이 확실이 줄어듭니다.

훈이아빠님께 한표 드립니다^^;;
저도 알미늄(본트레거 크로우로우라이져바??)-(EA50 일자 ,로우라이져바 알미늄)-(스커드 알미늄 일자바)-(스커드 알카본 로우라이져바)-(앤써 로우카본 라이져바)-(FSA 오버싸이즈 카본 일자바)를 순서대로 사용했습니다만..

알미늄에 580mm -쓸때와 로우 라이져 알카본 620mm- 길이 때문인지 몰라도 확연히
차이 났습니다. 그리고 앤써 카본 로우라이져바 590mm를 사용하다가
FSA 600mm 일자바로 바꿧습니다만..여기서도 쪼끔 더 차이나는듯 합니다.
몸무게 비중 때문인지...부품 바꿀때마다 저는 몸으로 다 느낄 정도입니다.

카본바라도 단단하게 제작된것이 있고
말캉망캉하게 제작된것이 있습니다.

단단한 제품은 알미늄바나 별차이 없고요.
이스턴은 대부분 말캉말캉하기때문에 느낌차가 좀 있으나
손목이 덜 아픈정도까진 아닌듯 싶네요.

팔꿈치를 굽히고 타는 습관을 들이면 카본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제프렘은 카본인데 알미늄보다 더딱딱한것 같습니다 핸들바는 이스턴건데 정말 말랑하구여
카본마다 틀린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프렘보다 훨신 핸들이 말랑합니다 말랑한 놈으로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경우엔 경량 카본 핸들바는 느낌이 팍 오는데, LP 카본 핸들바는 알미늄이나
기타 핸들바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리치카본핸들바 를 몇일전에쓰고 지금은 몽키카본라이져바를쓰는데

알미늄쓸때랑 별차이없는듯싶은데요 선수나 진짜민감한분아닌이상 일반인들이

자전거탈때 그런미세한 바뀜을 느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도개인적으로 카본을

좋아하고 쓰고있지만 98%뽀대때문에쓰고있습니다 <...요건순전히 제개인적인겁니다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가요..

전 티탄쓰다가 LP로 바꾸었는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엔 카본 핸들바만 사용해서 잘모르는데...
남들 얘기론
카본에서 다시 알미늄으로 돌아가면 확실히 차이를 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