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걸 싫어해서리 산은 안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운동도 별로 안하는데 유독 패달질은 중독되어있구요...

산도 안타면서 로드차를 안타는건...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는 편이라...

그냥 막타는 편이라 mtb를 타도 튜브가 찍혀서 펑크날 때가 있을정도라서...

퇴근후 밤에 동네에서 한~두시간 돌아댕기며 바람쐬는게 유일한 낙이구요...

지지난해에는 게리피셔 케익 1(15.5")  탔구요... 참 맘에 들었었죠...

지난해에는 지니어스 mc30(05년식 15.5") 탔었는데 케익보다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많이들고 타면서도 케익이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추천바랍니다.

그래도 로드차로 가야할 스탈인지...문의드립니다.

글고 탈때 싯포스트를 많이 높여서 타는 편인데 - 패달질이 편해서... -

사이즈를 미디움으로 가는건 위험할까요? 팔다리가 아주 약간 긴편이거든요...

키는 172라서 스몰이 맞을텐데 좀 아쉽다는 느낌이 자주들더군요...

좀 장황하게 글썼는데 애호가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