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소.., 나쁘다고만은 저도 보지 않아요.., 말의 향기랄까 그런것의 표현의 자유에 좀더
재미를 느끼고 실제로 느끼는 이미지나 그런것들을 사용해야만 표현되는것들이 있으니..,
파괴를 가져올수도 있지만., 의외로 (발전이라고 할수까진 없고 뭐) 창의나 표현의확장 정도에 의의를 둘수도 있겠죠..,
한가지 저도 아쉽게 생각하는것은.. 꼭 무엇에대한 시도를 할때 '자격'을 갖추고 서나 하라.., 는
거에 조금 아쉽게 다가오는 점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유명한 비평가들이 과연 그 분야의 중진 으로 추앙받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가요..,,
누구나 시도해볼수 있는 '자격'을 주는것이야 말로 순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듭니다..
타인에게 해가 되는 정도였다면.., 소심해서 삭제 하려 했으나..,
댓글이 달리면 삭제할수 없다는군요 ㅠㅠ;
답글을 달아드리자면...
둘다 나름 경량 샥이지만... (락샥 시드를 제외한다면...)
폭스가 좀 더 부드럽고 강하다면...
레바가 좀 더 빡빡하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사실 둘다 셋팅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선호도의 차이인 것 같아요...)
결론은 둘다 조낸 좋습니다...^^
(얼마전 밤에 SLR로 사진 찍고 있으니 여중생들이 지나가면서 "조낸 멋있어요..." 하고 지나가길래... 욕 같아서 잡아서 물어볼려다가 혹시나 경찰에 신고할까봐 못물어보고, 조카에게 물어보니 "매우"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그참 고맙다고 할걸 그랬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욕은 안했습니다..
맞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에게는 해당 되는군요.. 우선 아는거 중요합니다. ㅠㅠ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 그래요 ㅠㅠ 이곳은 새로 알게 된 곳이라.. ㅠ
신참이라서.. 이해해주셔요 ㅠㅠ;;
글이 안지워지길래;;; 합리화라도 해보려고 ㅎㅎ;;
욕이었군요...
다음번에 또 그러면 요녀석들 잡아서...
최대한 상냥하게 그런 말 쓰면 못쓴다고 알려줘야겠군요...
(하...지...만... 그래봤자 돌아서서 욕하고 비웃을거라는 걸 이미 알아버렸다는 것... ㅜㅠ)
교육이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인지...
최근 두번이나 밤에 수영장에 다녀오면서 핸드폰 보면서 오는 학생(?)이랑 부딪힌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사가 있을줄 알았으나 이어폰 꽂고지나가면 에이 C~~~ 이러면서 가더군요...
한번은 불러서 엄한 목소리로 상냥하게 그러면 않된다고 말해줬고...
두번째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어휴~ 한대 치겠더라고요...
암튼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요즘 학생들은 보면 뭔가 참 다르다는...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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