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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 VS 스팅키

gto2k2007.05.17 10:21조회 수 122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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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입문하여 현재 스케일70 타고 있습니다. 아직 업힐, 다운힐 실력도 부족하지만 내려올 때 계단 타기 및 험하게 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올마운틴으로 한대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제 키가 187이라 랜섬 08년형 L사이즈를 선주문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나 스팅키 L사이즈(16인치)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랜섬의 경우 15kg이하라 업힐,다운힐도 모두 커버되고 뒷샥 기능도 많아 재미있게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팅키는 어떤지요? 무게도 17-18kg으로 무겁고 더블크라운이라 업힐은 아예 포기해야 하는지요?
어정쩡한 올마로 갔다가 나중에 프리나 다운힐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그리고 스팅키 디럭스와 스팅키 차이점은 쇽 차이 밖에 없나요? 드레일러 빼구요.
참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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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07.5.17 1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으면 스팅키... 험한라이딩이라면 튼튼한 코나가 더욱 믿음직 스럽답니다 ^^
  • 랜섬과 스팅키는 일단 지오메트리가 많이~~ 다릅니다. 스팅키는 내리막에 치중한 특성이고 랜섬은 어느정도 업힐도 많이~고려가 되었겠지요.. xc를 타고 계시다면 스팅키보다 랜섬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랜섬은 약하게 혹은 험하게 탈 수 있겠지만, 스팅키는 약하게 타려고 하면 힘드실겁니다..^^

    디럭스와 일반은 부품 구성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포크부터 부품까지..
  • 님께서 알고 계신것처럼 랜섬은 한가지만 취중하지 않고 다재다능한 지오메트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하실려면 랜섬, 빡씨게 타실라면 스팅키.
  • 스팅키 디럭스 타고 있습니다. 무게는 달아보니 20키로정도 나옵니다. 업힐이 아예 안되진 않습니다만 힘드는건 사실입니다. 랜섬은 뒷샥 호환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 랜섬 뒷샥 타메이커로 교체가능합니다. 근데 교체할 필요가 있나요 ?
    그리고 랜섬은 부품구성에서 올마운틴과 프리차로 라인업되어있는데
    전반적으로 올마운틴이 맞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드롭과 점프를 자주 하시려면
    스팅키로 하세요. Scott에 프리차는 하이옥탄이 있으니 그쪽과 비교하시는것이 좋을듯..
  • 랜섬30 유저입니다. 랜섬 나무나도 독특한 차라 간만에 잼나는 녀석을 만나 잘타고있습니다.
    이녀석 웃긴것이 타이어,휠셋 핸들바등을 XC쪽에 마추면 다소 무거운 XC풀샥같은 느낌이고
    세팅을 또 조금만 변화를 주면 프리차 같습니다.-_-; 전 올마쪽으로 세팅해서 타이어도 2.5에 2.3 쓰고 16k나오는데 왠만한 코스는 걍 안내리고 다탑니당.
  • 렌써미 잘타고댕기는 유접니다. 수원집과 삼성동 사무실까지 출퇴근용도로까지 타고 댕깁니다.
    40Km거리가 나오고 1시간30분이면 사무실에서 땀 닦고 있습니다. 로드탈때도 재미있게 타고있습니다. 가끔 우면산 다니는데... 업힐 됩니다. 아침마다 두서너번의 드랍을합니다. 그냥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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