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건 개요..
구매일은 2주전 입니다...
용도는 신대방~ 신림동 고시촌까지 통근용으로만 이용
2.그런데 그제 그러니까 도림천에서 안양천 합류지점을 향하던중...
선행하던 바이크들은 멀쩡한데 제 자전거만 내려 앉았습니다.. 피쉬식....
앗! 못이나 유리 밟았나??? 근데.. 왠걸 아무 것도 없습니다..
3.번개 집결 장소인 합정역으로 가서 차량으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샾들이 외지인이라 그런지 일욜이라 그런지 비싸게 부르는데다 수리는 안한답니다..
삼고초려가 아니라 네번째인가 다섯번째 집에서 빵꾸떼우기를 요청...
4.펑크가 크게나서 떼우기 불가!
튜브 교체 1만원...
5.근데 갈고 보니 타이어 사이로 튜브가 혓바닥을 메롱하고 내밉니다...ㅠ.ㅠ...
아져씨왈 타이어가 불량이거나 바람이 많아서 터진거라네...흑흑... 살살타던지 아니면 갈던지...
번개 참석자분들께 돈 빌려 수리...1.5만....
6.구매처인 신대방역 바이키 찾아갔더니... 알톤 딜러 핸펀 알려줌...
아직 통화 못했으나... 적어도 수리비는 아니라도 사과 네지는 멀쩡한 부품으로 교체 요청하려합니다...
너무 실망입니다...황당스럽고...
5년전 구매해서 군대 갔다와서 3년간 타던 코렉스 폴딩도 멀쩡한 것을.... 2주만에 타야가 폭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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