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페달과 크랭크를 교체함으로써 각각 같은 수준(예를 들어 페달에서 100g,크랭크에서 100g 이런식으로..)의 경량화를 하실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비용부분은 고려사항에서 제거한다면은요..
구동측면에서 어떤 부분이 체감하기엔 더 효율적일지 궁금하군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비용부분은 고려사항에서 제거한다면은요..
구동측면에서 어떤 부분이 체감하기엔 더 효율적일지 궁금하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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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반경의 끝에 위치한, 게다가 발에 딸려 올라오는 페달이 더 중요하지 않을런지요
회전축의 중심에 무게가 주로 분포한 크랭크야 뭐...
지렛대의 원리로 보면 무게 차이가 크게 와닿지 않을텐데
발에 직접 달리는 페달은 그 무게가 1:1로 직접 느껴질테니까요 -
'모멘텀' 의 개념을 적용해보면 rudedeb 님의 말씀이 중요할듯합니다.
회전운동이 아닙니다만, 같은 무게를 어께에 붙이고 뛰는거랑, 발목에 붙이고 뛰는것과는 차이가 꽤 많죠.
무게중심이 회전중심축에서 더 멀리 떨어져있으므로 페달경량화가 더 효과적일듯합니다.
물론 이론적 생각이구요.
그러고 보니 크랭크 무게 줄이는거보다 신발무게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겠군요.
근데 왜 신발무게 줄이기위해 열띤 토론은 없는거죠? -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제가 크랭크를 LX를 쓰고 있었는데 XTR로 가 볼까 하다가 에그비터 4TI를 구할 기회가 생겨서 에그비터를 구입하기로 했는데..갑자기 위 내용이 좀 궁금해져서요.
지금 에그비터 MXR을 쓰고 있는데 무게상으론 대략 100g정도 다운 될 것 같고 XTR크랭크는
120g정도 다운 될 거 같고..
그리고보니 얼마전에 올 겨울까지 시디 겨울용 신발신고 다니다가 날씨가 좋아져서 시디액션으로 갈아신으로 다리에서 모래주머니 하나 뺀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makrigy 님 말씀대로..신발도 가벼운 놈이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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