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종류에 따라 끼우고 빼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탈착이 용이한 순서는 에그비터>타임>시마노 959등 계열의 순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페달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시마노계열이 페달, 클릿 모두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구조는 959, 540, 520 모두 같은 방식이니 경제적 상황에 맞추어 구입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신에 적당한 점도의 진흙이 붙으다 다 착용이 안됩니다. ^_^
하지만 다 장착하는 노하우가 스스로 생기죠.
예를 들자면 라이딩중 페달에 신을 탁!탁! 치면 십중팔구는 다 떨어집니다.
아니면 아예 어거지로 장착된 상태에서 생각없이 라이딩 해도
지가 알아서 필요한만큼 떨어집니다. ^_^;;
안빠져서 낭패는 아무래도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참 쉽지 않은 부분인데
저같이 둔한사람은 일년정도 걸릴수도 있고요
빠른사람은 3개월만에 훌륭하게 적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클립리스 패달 쓰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반 평패달은 상당히 불안합니다. -.,-;
어떤것이든 익숙해져야 하는데
클릿리스는 아무래도 우리가 자전거를 처음배울때의 평패달이 아니기때문에
쫌 걸리는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처음배울때 클릿리스 패달로 배웠다면 오히려 더 빨리 적응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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