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트류로 사는거 보다 필요한 공구만 사시는게 더 좋습니다. 렌치류는 시중품을 구입하시는게 비용면에서 유리하고 필요한공구류는 하나하나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구 세트는 가지수는 많은데 부품구조가 바뀌는걸 못따라갑니다.

파트툴의 셋트품은 훌륭하죠.
하지만 값이 엄청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수십만원에서 가지수에 따라 기백만원까지 하니)

일단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할게 완전 전용공구가 있고
평범한 공구가 있습니다.

BB같은것은 전용공구가 있어야 하니 해당 제조사가 젤 잘 맞고
파크툴같은 애덜것은 좋긴 하지만 호환안되는 품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헷사렌치같은건 사실 inch단위와 mm단위가 있는데
두가지 셋으로 사도 얼마 하지 않습니다.
이런거 한셋정도 있으면 이외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별렌치도 있어야 겠으나 별렌치는 로터 볼트 이외엔 자전거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그건 논외로 하시고요..

샥을 뜯거나 베어링교체를 하실게 아니라면 전용공구는(자전거에만 해당되는) 몇가지 안되니
필요할적 그때 그때 한가지씩 구입하세요.

셋트로 사봐야 대부분 강도가 떨어지고 안쓰는 품목이 많아서 괜한 낭비가 될수 있습니다.

아이스툴제품 추천합니다.

팍툴~~완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