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을 취미로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도 좋을 듯 하고,

작년에 사고로 6개월간 병원에 있다보니 몸이 한 12Kg 정도가 불어서 운동도 할겸

해서 자전거를 한 대 구입하려 합니다.

고가의 자전거보다는 저가 입문용을 타다가 내년정도에 좀 좋은 것을 구입하려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다음의 3가지 기종이 눈에 띄는군요..

GT 아발란체 2.0,      게리피셔 와후,        블랙캣 XL 3500 입니다.

위의 세가지 기종중 어느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로 도로를 다니고 산은 아주

가끔씩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발란체 2.0을 중고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한데 블랙캣이 35만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고민 되네요~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