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 3월에 스캇 스케일 70으로 입문한 초보라이더 입니다.
꾸준한 자출과 입산 수행으로 산뽕의 겉을 샤사삭 핧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그 동안 마눌님 몰래 모은 돈이 약 백만원 정도 되는데
이 돈을 가지고 업글을 해서 타느냐?
아니면 계속 모아서 좋은 잔차로 한 방에 갈아 타느냐? 를 놓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스캇 스케일70을 살 때 좀 더 좋은 사양으로 사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비싼 잔차 가격에 놀라서 스케일70에 주저 앉았지요.
선배라이더 님들!
솔직히 스캇을 타면서 크랭크나 휠셋에 대한 문제점은 잘 모르겠는데
샥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이 생깁니다.
토끼, 거북이의 차이도 거의 못 느끼고, 특히 락기능 잠금/풀림이 번거롭고
다운 힐에서 락이 걸린채로 내려가다가 자빠링도 하다보니 샥 만큼을 바꿔보고도 싶습니다.
2년 동안 꾹 참고 있다가 한 방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xc풀샥으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아님 크랭크와 휠셋 샥을 업글해서 타는 것이 좋을까요.
후자의 경우엔 잔차를 갈아타기 좀 어렵겠지요?
정말 고민됩니다.에효
꾸준한 자출과 입산 수행으로 산뽕의 겉을 샤사삭 핧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그 동안 마눌님 몰래 모은 돈이 약 백만원 정도 되는데
이 돈을 가지고 업글을 해서 타느냐?
아니면 계속 모아서 좋은 잔차로 한 방에 갈아 타느냐? 를 놓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스캇 스케일70을 살 때 좀 더 좋은 사양으로 사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비싼 잔차 가격에 놀라서 스케일70에 주저 앉았지요.
선배라이더 님들!
솔직히 스캇을 타면서 크랭크나 휠셋에 대한 문제점은 잘 모르겠는데
샥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이 생깁니다.
토끼, 거북이의 차이도 거의 못 느끼고, 특히 락기능 잠금/풀림이 번거롭고
다운 힐에서 락이 걸린채로 내려가다가 자빠링도 하다보니 샥 만큼을 바꿔보고도 싶습니다.
2년 동안 꾹 참고 있다가 한 방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xc풀샥으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아님 크랭크와 휠셋 샥을 업글해서 타는 것이 좋을까요.
후자의 경우엔 잔차를 갈아타기 좀 어렵겠지요?
정말 고민됩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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