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입니다

대략 3년 전 khs206rc 입문용 풀샥으로 유산소 운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처음 mtb를 접하여 브레이크, 기어, 샥 성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라이딩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일년 타다 바다낚시에 빠져 자전거를 팔고 낚시 삼매경을 헤매던 중
회사가 편도 30km 거리 내로 이사하는 바람에 자출용으로
캐넌데일 러시 5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 디스크 브레이크가 밀립니다 원래 그런 건가요?
   khs 타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림브레이크였는데 앞으로 고꾸라질만큼,
   스키드 마크가 날  만큼 브레이크가 잘 먹었는데
   부드럽게 잘 서긴 하는데 급정거가 필요할 땐 부족할 듯 싶을 만큼
   밀립니다
   초보라서 샵에서 그렇게 세팅한 건가요?
   아님 원래 디스크 브레이크는 잘 밀리나요(부드럽나요)?

2. 당시는 처음 탈 때도 전립선 통증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첫 출근 하는 날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적응기가 필요한 건가요? 아님 안장이랑 저랑 안맞는 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