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사MTB가 아닌 진짜 MTB를 샀는데요.
엘파마의 T670입니다.
자전거 산 곳에서 조립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쓰던 10만원짜리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새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페달도 상당히 부드럽고, 스피드가 엄청 나더군요.
그런데 쓰다보니 몇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가장 불편한건 안장의 높이더군요.
그냥 동네돌아다니는 자전거 타다가, 이거 쓰니 영...익숙하지 않는게
예전 바이크는 안장을 낮게타서, 횡단보도 앞이라든가, 뭐 잠깐 세울 일이 있으면 굉장히 쉽게 내리고 타고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장높이가 너무 높다보니, 세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횡단보도 앞에서는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페달이 아래에 있을때 다리가 아주 약간 구부러진 정도인데요.
안장의 높이를 낮춰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 안장의높이에 숙련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말이죠. 정말 위험한게 앞브레이크더군요.
살짝 브레이크 주는건 괜찮지만, 갑자기 급제동할 때는 뒷바퀴 들려서 저를 앞으로 내동댕이 치더군요 -_ㅠ
오늘도 밤에 타고 가다가, 도로에서 인도 올라가는데, 멀리서는 괜찮았는데 가까이가니 높이가 상당해서 급제동을 했는데, 저를 앞으로 내동댕이 쳐버리고, 자전거도 땅을 긁어서 몇 군데 기스가 났드라구요 -_ㅠ.
그래서 앞브레이크를 시험해봤는데,
아~주 느린 속도에서도 앞브레이크를 꽉쥐면 저를 내동댕이 쳐버리데요.
이거...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엘파마의 T670입니다.
자전거 산 곳에서 조립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쓰던 10만원짜리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새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페달도 상당히 부드럽고, 스피드가 엄청 나더군요.
그런데 쓰다보니 몇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가장 불편한건 안장의 높이더군요.
그냥 동네돌아다니는 자전거 타다가, 이거 쓰니 영...익숙하지 않는게
예전 바이크는 안장을 낮게타서, 횡단보도 앞이라든가, 뭐 잠깐 세울 일이 있으면 굉장히 쉽게 내리고 타고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장높이가 너무 높다보니, 세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횡단보도 앞에서는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페달이 아래에 있을때 다리가 아주 약간 구부러진 정도인데요.
안장의 높이를 낮춰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 안장의높이에 숙련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말이죠. 정말 위험한게 앞브레이크더군요.
살짝 브레이크 주는건 괜찮지만, 갑자기 급제동할 때는 뒷바퀴 들려서 저를 앞으로 내동댕이 치더군요 -_ㅠ
오늘도 밤에 타고 가다가, 도로에서 인도 올라가는데, 멀리서는 괜찮았는데 가까이가니 높이가 상당해서 급제동을 했는데, 저를 앞으로 내동댕이 쳐버리고, 자전거도 땅을 긁어서 몇 군데 기스가 났드라구요 -_ㅠ.
그래서 앞브레이크를 시험해봤는데,
아~주 느린 속도에서도 앞브레이크를 꽉쥐면 저를 내동댕이 쳐버리데요.
이거...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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