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로코렉스 프렘에 풀엘엑스에 (허브포함) 달고 3년을 타다가 프렘만 바꺼서 타는데여 프레임 바꾼지는 한 2년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지금 동급 사양 엘파마 딴분거를 타봤는데 페달을 밟을때의 느낌이 제 자전거와는 차원이 다르던데 .. 허브가 문제일까요? 비비가 문제일까요? 구동계열의 노후화 때문일까요? 제 자전거는 밟는데로 힘이 전달이 힘든거 같습니다 외 그러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원 모르겠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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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나 허브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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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죠
타이어에 영향이 제일 클듯 합니다 -
구동부의 저항일 확률이 가장 큽니다.
크랭크 ㅡ 체인 ㅡ 스프라켓 ㅡ 뒷디레일러등 깨끗이 청소해보시고 타보세요~~~
아니면 휠셋문제일 확률이 또 있고 마지막으로 타이어의 영향도 큽니다. ^^; -
혹시....브레이크가 림에 닿는건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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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바람확인하세요.
-_-;; -
자전거는 두 다리의 회전력이 크랭크와 뒷허브 스프라켓에 의햏 증폭되어 뒷바퀴의 허브를 돌리는 것입니다. 허브는 프레임에 물려 있습니다. 허브가 마찰 저항에 최소가 되도록 굴럿을 때 사람의 힘이 덜 든다고 느낍니다.
최종 결론으로 자전거의 생명은 허브이며 허브의 베아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KONA fire mountain 에 마빅 SL 휠셋 끼우고 달려 보니 역시 다르더군요.
마빅 크로스 맥스 랜드휠셋에 세라믹 베아링으로 교체했더니 마빅 SL 보다 더 멀리 굴러가는 것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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