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쫄 반바지 입고타기 망설여 집니다.
근자에 가리왕산임도,양평 무왕산임도 두곳을 반바지 입고
다녀왔습니다만,

오랜만에 속살?을 보인 관계로
벌겆게 달아 오른후 까맣게 살색이 변질?
되어 갑니다.

예전엔 구릿빗 살결 그래서 좋아했었지만,
요즘은 별로 태우고 싶지 않아서요..

봄가을 쫄은  너무 덥구요..

그래서 반쫄은 주로 야간 퇴근후 한강 잔차 도로에서나..
입어 보려 합니다.

망사바지 한 여름 임도든 싱글이든 한벌 있어야 할 것 같아서리..

혹 사용해보신 고수님들의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