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휠셋부터 업글하십시요. ^^ XT허브 레볼루션 717 쓰면 일단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그리고 크랭크,스프라켓,뒷 드레일러, V-브레이크(LX) 만 하셔도 무게면에서도 많이 내려갑니다. 나머지 부품은....그냥 쓰세요. ㅋ

타이어-->휠셋-->크랭크
이 순서로 업글하세요. 그리고 돈이 무지무지 남아돌면 프레임을 바꾸세요.
그리고도 지름신이 떠나지 않으면 나머지 부품을 바꾸세요.

타이어는 도로를 많이 타신다면 세락, 산을 타신다면 미도스.. 쓰시면 되겠네요..?

전 데오레로 입문 이런자전구가 있나 싶을 정도여는 데..2번째를 스케일 10 최상급으로 맞추어 탔으나 만족은 끝이 없어요.
그냥 데오레로 지겹도록 타셔요,그리고 장단점과 자신의 포지션을 파악하고 난후 여유를 가지업글 보다는 지르는 쪽으로 유도합니다.
업글의 생명은 짧으리라 짐작
선수아니라면 데오레 충분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ㅎㅎ 다들 데오레보다 XT가 나아보이지요. 심리적으로 엄청난 압박과 지름신의 왕림. 둘다 별차이 없는데~ 굳이 뽀대용 및 무게차이가 있다면 있지..무게가 잔차타는데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일단 동호회나 입문용정도라면 잔차업글보다는 엔진업글이 최우선이겠지요. 부품의 경량화보다는 라이더의 경량화가 쉽지않나요..ㅎㅎ 그후에 자신에 맞는 부품끼는게 최우선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