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스 - 트레블 조절(샥의 길이 가변 조절)
바닐라 - 코일샥(스프링 샥, 엄청 부드러움)

제 탈라스는 탈이 낫습니다.

탈라스와 바닐라는 샥의 성격은 같고(샥 모양도 똑같습니다. 내부 구조만 조금 틀립니다.)

바닐라는 코일+오일, 탈라스는 코일+에어 샥입니다.

탈라스가 가볍고 가변 조절 가능하며, 바닐라는 좀 더 무겁지만 부드러운 샥 감을
자랑합니다. 에어샥과 오일샥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윗분 설명이 틀린부분이 있어 정정해드립니다.
바닐라는 코일+오일이 아니라 코일 스프링입니다.
탈라스는 코일+에어가 아니라 에어 스프링입니다.
탈라스는 07년 기준으로 100. 120. 140mm로 트레블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탈라스가 바닐라 보다 좀 더 가볍고 가격이 더 비쌉니다.

바닐라는 코일스프링+오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중
샥중에 코일스프링만 들어있는샥은 없죠 또 오일만 들어있는삭도 없고요
코일스프링샥이라함은 + 오일과 같은말이라고 봐도

바닐라 코일 스프링 + 오일 댐핑이죠. 탈라스도 한쪽에는 코일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에어샥은 아니구요. 바닐라는 양쪽 코일 + 오일댐핑이고 탈라스는 한쪽 코일 한쪽 에어 스프링 + 오일 댐핑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보통 샥의 구조는 한쪽이 스프링 다른쪽이 댐퍼입니다. 에어샥이든 코일샥이든 댐핑 용도로 오일이 들어갑니다. 간혹 에어샥에 코일 스프링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네가티브 스프링입니다.

*탈라스: 에어스프링, 가변 트래블 - 트래블 변환이 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으나 경우에 따라서 잔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플롯: 에어스프링 - 가변 트래블이 되지 않는다.
*바닐라: 금속 코일 스프링 - 잔고장이 거의 없다. 마구 쓰기에는 좋다.

모든 샥은 기본적으로 오일샥이지요. 프리로드 역할을 하는 것이 코일이냐 에어냐에 따라 코일샥, 에어샥으로 구분되는 것이 맞습니다.^^

바닐라 많이 부드럽더군요.
나쁘게 말하면 너무 물렁물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닐라는 자신의 체중에 맞는 스프링을 골라서 사용하면 지나치게 출렁이는 일은
없고, 단순한 구조여서 잔고장이라고는 없습니다. 바닐라에 맛들인 힘좋은 분들은
늘 바닐라만 고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