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도 많이 읽어 봤지만 도무지 결정이 서질 않아
고수님들의 고견을 들으려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전 하루에 한번 왕복 두시간 거리의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탈 예정이구요.
산에는 얼마나 갈지는 정말 아직은 모르겠습니다.(산에서 타는게 재미있는지 모르니깐요 ^^;;)
예산은 100만원대로 잡았는데 초기에는 100만원 초반이였던것이 이젠 100만원 후반까지도 생각합니다..;;
사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개인적인 제 생각은 모 하나 사면 오래 쓰는지라 업글 걱정없는 mtb를 사길 바라구요.

지금까지 알아본 mtb는

스페셜라이즈 스텀점퍼 FSR 콤프(아는지인이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주신다 하여;;; 싸두 싼게 아니지만요;;;;;;)
제이미스 다코타 엘리트
게리피셔 빅셔
마린 네일 트레일
스캇 스케일60

질문을 드리면

1. 입문자가 고가의 풀샥을 타두 되겠느냐?(솔찍히 산에 얼마나 갈지는 경험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2. 가격적으로 보면 마린 네일 트레일이 가장 맞습니다. 하지만 마린자전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어떤지 여쭈어 봅니다.
3. 현제 마음을 굳힌건 제이미스 다코다 엘리트인데 가격대 성능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4. 가격이 조금 비싸두 집주위에 mtb샵에서 구입하는것이 사후 관리를 위해 좋은건지 아님 무조껀 싼곳을 찾아다녀야 하는지?
(제가 사는곳이 우이동입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많이 알아본다고 글을 많이 검색을 햇지만, 역시 헤깔리는건 헤깔리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 조금은 무리해서라도 오래탈 놈으로 구입하길 바라니 오해는 않하셨으면 해요^^;;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