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무릎 아픈 분들과 많이 얘기해보았는데,,

관절이나 인대가 나간 경우를 제외하곤 통증만 있는 경우엔

별다른 치료가 없다는 의견이더군요..

저도 무릎이 쑤시는 통증이 있는데 - 어떻게 해야될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무릎이 아픈 것은 순전히 병을 사서 얻은 것이라서,

주변의 진짜 환자들을 놔두고, 병원가기가 눈치보여 제대로 된 통증 치료를 못했었습니다.

그간 딱 두번 실수했는데,,

- 몇 년 전에, 밤나무를 옆차기로 한 백번 해댔더니(밤따느라) 그날부터 통증이 왔었습니다.

- 그리고 작년에 포장된 임도에서 무릎을 꽈당,, - 몇바늘 꿰멨는데 관절은 이상이 없다 하였고,

이후 쉬는게 약이라 생각하여 계속 쉬었는데,,

지금 다시 아프기 시작합니다.  

CT 찍으면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한방병원 침을 맞아도 별로 차도가 없는 느낌인데,,

이제 드디어 MRI 찍어야 할 차례 상황인데,,,

MRI 찍는다고 통증원이이 나오는지 - 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MRI 비용이 80만원이나 하니,, 덜덜,,,,

저는 아무튼 무릎이 주기적으로 쿡쿡 쑤시는데

수면중  무릎이 굽혀지면 통증이 심해 깨어나기도 합니다.

경험좀 얘기 해 주시구요,,

그리고 강남구 삼성동 부근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