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용과 도로용 휠셋 2개를 사용중입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즈9 유압디스크 입니다.
뒷 바퀴는 다른 휠셋으로 바꿔 끼워도 로터와 브레이크패드 간격 일정. 칼가는 소리 안납니다. 기분 좋을 정도로 아주 정확하게 맞습니다.
문제는 앞바퀴.
다른 휠셋을 끼우면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가 닿아서 잘 안굴러감. 칼가는 소리도 장난 아닙니다.
눈대중으로 확인한 결과 대략 1.3mm 밀리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산, 평일은 도로인 관계로
휠셋 바꾸어 낄때마다 캘리퍼 볼트 풀러서 조정했습니다.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로터가 패드에 닿지 않도록 허브를 반대쪽으로 밀까 생각했습니다.
완성휠셋 OEM제작품이지만 고무캡 열어보니 시마노제 허브하고 같은 구조였습니다.
안쪽 너트로 유격 조절하고 바깥쪽 너트로 잠그는 구조. 물론 액슬에는 나사산이 나있습니다. 가운데는 관통되어 퀵릴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부분의 액슬이 약간 더 튀어나오게 조정을 한다음 휠셋을 포크(샥)에끼우면 휠셋 전체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패드사이의 중앙에 로터가 오도록 조정을 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휠셋 바꿔끼울 때마다 캘리퍼 볼트를 풀어 조정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허브를 분해 해 본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조정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이 방법이 안 된다면 어디서 SUS 0.1mm 라이너 몇장을 구해서 조정할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즈9 유압디스크 입니다.
뒷 바퀴는 다른 휠셋으로 바꿔 끼워도 로터와 브레이크패드 간격 일정. 칼가는 소리 안납니다. 기분 좋을 정도로 아주 정확하게 맞습니다.
문제는 앞바퀴.
다른 휠셋을 끼우면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가 닿아서 잘 안굴러감. 칼가는 소리도 장난 아닙니다.
눈대중으로 확인한 결과 대략 1.3mm 밀리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산, 평일은 도로인 관계로
휠셋 바꾸어 낄때마다 캘리퍼 볼트 풀러서 조정했습니다.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로터가 패드에 닿지 않도록 허브를 반대쪽으로 밀까 생각했습니다.
완성휠셋 OEM제작품이지만 고무캡 열어보니 시마노제 허브하고 같은 구조였습니다.
안쪽 너트로 유격 조절하고 바깥쪽 너트로 잠그는 구조. 물론 액슬에는 나사산이 나있습니다. 가운데는 관통되어 퀵릴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부분의 액슬이 약간 더 튀어나오게 조정을 한다음 휠셋을 포크(샥)에끼우면 휠셋 전체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패드사이의 중앙에 로터가 오도록 조정을 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휠셋 바꿔끼울 때마다 캘리퍼 볼트를 풀어 조정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허브를 분해 해 본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조정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이 방법이 안 된다면 어디서 SUS 0.1mm 라이너 몇장을 구해서 조정할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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