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튼튼한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비교적이란 표현이라면 모를까? 무겁고 두꺼운게 질기고 튼튼합니다.
가볍고 튼튼한거 있으면 다른 타이어 회사는 다 망합니다. 그 제품만 쓸테니... ㅋㅋㅋ
현존하는 mtb용 타이어중 가장 가벼운 물건은 MAXXIS표 MAXLITE310입니다. 심하게 표현하자면 사이드월이 튜브만큼 얇습니다.
무게는 하나당 310g으로 일반 타이어의 반정도도 안나갑니다.

건드리다뇨? 사과는 또 뭐구...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해 주시와요~!
^^ 드레일러는 앞 뒤 모두 두시간만 째려 보면 꼬리 내립니다. ^^

가볍기로 우선을 두자면, 켄다 클리맥스 1.95가 괜찮은데요. 그나마 맥시스보다는 좀 질겨요. 그래도..가벼운 타이어는 어쩔수 없이 한계가 있지요. 펑크도 잘나고...

켄다 클리맥스인지 모르지만 키큐라님이 지금 장착중인 타이어가 켄다표던데... 1.95짜리가 실측 340g이라더군요. 근데 실제 보기엔 1.75정도로 얇아 보입니다. 맥스라이트는 1.95처럼 보이는데...

튼튼한 것중에 비교적 가벼운 것이냐, 가벼운 것중에 비교적 튼튼한 것이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