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거 다~ 해봐도 소리가 나면 안장의 레일과 안장이 만나는 부위(쉽게 안장뒤집으면 연결부위있죠~^^)에 체인용기름이나 점도가 비슷한것을 살짝 주입해 주시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대부분 싯포스트와 안장연결부위만 보는 경향이 있죠~ 참고하세요 )) 경험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소리를 찾아 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
허벅지나 궁둥이로 그 소리가 느껴진다면 싯포스트
다리 전체로 느껴진다면 비비나 크랭크
신발 바닥으로부터 느껴진다면 페달입니다.
그외에 잔돌등이 튀어올라 프레임에 부딪히는 소리도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비비나 크랭크쪽의 소음은 원인을 찾아 반드시 해결해줘야 합니다. 나중에 중병 들수도 있거든요.
햐.. 모두들 경험에서 아시는 것이겠죠. 저도 덧붙인다면 십자수님 말씀이 맞구요.
Carbon material 특성상 oduri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우선은 saddle의 모든 접촉부위에 점도 높은 자동차 변속용 오일이나 그리스로 분해조립 해보시고 그래도 사라지지 않으면 페달과 크랭크가 만나는 지점이 아닌 페달의 베이스에 연결 되어 있는 볼트를 조여보세요,(특수공구 요) 그다음 페달과 크랭크가 만나는 지점, 그다음 비비를 의심해보시고, 그다음에는 핸들 스템의 아래부위와 핸들 피봇, 어떨 경우에는 스티어링 할때 브래이크 와이어나 변속 와이어가 프레임과 닿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위에서 프레임을 타고 오는 자전거의 형태적 특성이지요.
그다음에는 풀샷의 경우 리어샷의 유격일수도 간혹 있구요.
이처럼 찾기는 힘들고, 굉장히 신경쓰이겠지만 모든 자전거에 그런 소리가있습니다.
저도 제가 탔던 모든 자전거BMX 빼고 소리가 있었구요, 만일 나중에 크랭크와 비비를 바꾸실때 그것의 일체형으로 바꾸면 신경이 들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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