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브이브레이크쓰는 프레임에 해당하는겁니다
부스터를 쓰면 프레임이 벌어지는것도 막아주고 느낌상 브레이크가 약간 더 잘잡힙니다
그러나 써도그만 안써도그만입니다 무게만늘어날뿐이죠...
부스터안서도 브레이크는 잘잡히기때문이죠

실상 뒷브레이크는 프레임이 벌어질 정도로 세게 잡을 일은 없습니다.
괜한 폼으로 스키드 마크 찍는 분들 거 참~~! 타이어만 닳는데...
제동은 앞바퀴가 주로 담당합니다.
뒷바퀴는 그저 속도 제어할때만...
프레임 벌어질 정도로 잡을 일 없습니다.

흠~~! 근데 난 왜 튼튼하디 튼튼한 타이탄 부스터를 달고 있는지...
모르겠다는...ㅎㅎㅎ

위에서 답해주신 분들의 답이 있네요.^^
부스터를 쓰는 이유는 림브레이크를 잡을때 프레임의 벌어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위한
장치 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쓸때는 부스터가 필요없죠.^^
앞브레이크는 제동을 담당 합니다.
뒷브레이크는 속도제어 및 콘트롤을 담당 합니다.
평상시는 크게 브레이크를 잡을 일이 없겠지만(일단 브레이크를 잡게되면 작은힘에도
프레임의 벌어지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산에서 라이딩할때는 다운힐시 상당히
많은 힘을 브레이크에 주게되며 이때 프레임의 벌어지는 현상이 크게 됩니다.
힘의 손실이 생기게되죠,
프레임 보호와 제동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스터를 장착 합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달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어떻게 보면 사용자의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적극 권장 입니다.

저는 부스터를 달게된 이유가 순전 뽀대 때문이었지만
막상 달고나니 브레이크 레버 감이 쫌더 좋아졌습니다
이전에는 뒷 브레이크는 약간 말랑말랑 한 느낌이었는데..
부스터 달고나니 딱딱 끈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동력 차이는 모르겠는데 브레이크 감은 앞쪽과 뒷쪽이 비슷해져서
느낌이 좋습니다

제가 잘못배운걸까여 뒤70 앞30으로 배웠는데 ~
부스터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니 의견이 분분하더군여 ~
부스터 있으면 무게만 나가는거 같지만 제 생각으로는 뽀대용은
아닐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 그래도 프레임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유지시켜 주지 않을까여~ 생각해봅니다 ~!

과연 프레임이 수명이 다할때까지 탈수가있을까요 ^_^?
그리고 앞3 뒤7 처음에는 이렇게 가르쳐드립니다 앞브레이크꽉잡고뒤집힐까봐요
점점 짬밥(--;)을 먹다보면 그비율이 뒤쪽이 점차높아지죠..
나중엔 거의 뒤3 앞7정도를 잡습니다

프레임의 금속 피로도를 줄여주고 브레이크와 프레임의 장력을 조정 해주죠.
그러나, 프레임 다할때 까지 탄 사람 있습니까?
한국에는 드물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