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의 경우 XTR이 약간 긴 것 같더군요. 또한 1~5단은 스틸이고 나머지 큰 4개가 티탄입니다. 섬세하나마 XTR이 변속에서 좀더 부드러운 것 같구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XT도 아주 훌륭합니다.

06년 이후 모델은 xt나 xtr둘다 아래 4단이 티탄으로 알고있는대요 아닌가요??

실재로 저속기어보다는 고속기어가 훨신 수명이 짧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로 본다면 xt가 더 좋지 않나요?? xtr하나 사는것 보다 두개 사는것이 훨신 오래 쓸것 같은대.. 가격이 두배는 아니지만.. 쩝

주위분중에 저속 스프라켓의 코그가 다 닳아 바꾸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7~9단의 스프라켓의 코그가 수명이 짧습니다.
아무래도 큰 기어비의 스프라켓에 강한 토크가 걸리기 때문일겁니다.
그런 이유로 7~9단만 교체용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XT든 XTR이든 7~9단은 교체해서 쓰면되고 나머진 매일 산에 가지 않는 이상
내구성을 논할만큼의 사용빈도는 높지 않습니다.
저라면 XTR한개 값으로 XT두개 사용합니다. 아마도 그게 수명이 더 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