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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밧데리를 연결해서 네비게션거치 해서 쓰시는 분 있나요.

동탄거북이2007.06.20 23:43조회 수 63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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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쏘렐nf1을 구매해서 자전거에 달여고 하는대 충전해서 3시간밖에 못가서 외장 밧데리를 연결하여고 합니다. 외장밧데리 연결해서 쓰시는 분 어떻게 연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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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냥 전용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3시간 사용하고 배터리만 교체하면 편하죠.
  • 개인적으로 네비게이션에 관심이 있어서 최근에 쏘렐 제품을 구입했는데, 네비게이션 쓰면 베터리가 급속히 소모되더군요. 어떤 분이 알아낸 정보를 보니 시간당 200mA 정도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봤는데, 직접 USB 미니 케이블을 작업해서 배터리를 연결하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친큐"라는 USB 외부 전원 장치를 장착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guswo92?Redirect=Log&logNo=130015369608
  • 참고로 간단하게 쏘렐 NF1 제품에 대해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쏘렐 또는 NF1 정도로 검색하면 상세한 제품 설명이 나오더군요. http://tong.nate.com/juyadlqj/11120618 ) 실사용시간이 얼마 안되서 간단히 적어보면, 우선 네비게이션 기능은 처음에 위성 신호를 잡을 때는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실외에서는 위성 신호를 1분도 안되서 금방 잡고 이렇게 신호를 잡은 상태에서 창이 있는 방안으로 들어와도 위성신호는 양호하게 수신되더군요. 그러나 처음부터 방안에서 창가쪽에 네비게이션을 내밀고 위성 신호를 잡으려고 했는데 잘 안잡힙니다. 참고로 네비게이션 기능이 뛰어난 모 휴대폰을 사용중인데 이 휴대폰으로하면 창가 근처에서도 위성신호가 잘 잡히더군요. 네비게이션 기능은 모의주행 정도로만 해봤는데 목적지가 잘 잡혀서 모의주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목적지를 입력해도 경로탐색이 안되서 모의주행조차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꽤 유명한 목적지였는데 근처에 연결된 도로가 없어서 그런가 좀 의외더군요.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살펴보니 네비게이션 모드 중에서 CNS 모드(차량용 모드)에서는 나름대로 경로 파악이 잘되는 것 같고, PNS 모드(일명 뚜벅이용 모드)에서는 동일한 출발지/목적지 인데도 경로 탐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마도 CNS 모드는 일반 차량용 도로 구간을 사용해서 경로를 탐색하기에 경로 탐색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맵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의 400메가 정도 크기의 맵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럽긴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제작 회사의 문제로 인해서 최근 맵의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서울 시내나 유명한 곳 또는 자신의 현재 위치 파악 정도 이상을 원하는 것이라면 네비게이션 전용 핸드폰이나 네비게이션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참고로 역시나 한강 자전거 도로 등은 표시되지 않더군요. 그냥 한강 주변 정도만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GPS 장치므로 당연히 자신이 있는 곳의 위치는 지도에 표시됩니다.)) GPS 운동 단말기 처럼 이동 구간의 경로 표시도 안되는 것 같더군요. 다만 네비게이션 주행 안내 후에 코스를 저장하는 기능은 있는 듯 싶었습니다. (핸드폰 네비게이션도 그런 기능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임의 주행후 경로 궤적을 저장하는 기능은 없는 듯 싶었습니다. 경로 중간에 경유지를 넣는 기능도 있는 것 같던데 아직 사용법을 잘몰라서 경유지를 추가해서 모의 주행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밖의 음악 플레이 기능이나 텍스트 뷰어 기능은 그럭저럭 수준이상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관련된 최신 모델을 써본 적이 없어서 이런 수준이 괜찮은 정도인지는 단언할 수는 없겠네요. 그러나 아직까진 그렇게 불편할 정도로 기능이 부족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 밖의 단점으로는 역시나 네비게이션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외장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과 개인적으로 보유한 제품에서만 그런지 모르지만 사전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밝은 밖에서 볼 때 LCD 화면의 시인성이 별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밝은 햇빛이 아닌데도 손으로 가려서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따로 무슨 대책이 필요할 듯 싶더군요. (LCD 레벨을 10단계로 해보던지.. 아니면 야간 모드로 화면을 바꿔서 해보던지..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습니다.) 그 밖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네비게이션 기능 뿐만 아니라, 마이크 녹음, 라디오 기능, 텍스트 뷰어,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 기능 등등.. 기본적인 멀티 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내부 메모리가 작아서 음악을 많이 듣는 분이라면 외장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는 편이 좋겠더군요. (외장 메모리 카드 가격을 알아보니 비쌀줄 알았는데 상당히 저렴한 편이더군요.) 참고로 제품의 A/S 는 아직까지는 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만 선뜻 네비게이션 기능 한가지로 이 제품을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더군요. 하지만 용도에 맞는, 가격대비 기능도 뛰어나고 저렴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한 멀티플레이 단말기를 찾는 분이라면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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