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이언트 vt 에 스윙서 4웨이가 장착돼어 있습니다. 뒷샥의 트레블을 5인치와 5.75인치로 셋팅할수 있는데 부드러운걸 좋아해서 5.75인치로 셋팅했습니다.
제 몸무게는 60kg 이구요. 메인에는 120psi 리저버탱크에는 45psi정도 셋팅했습니다.

그런데 리저버탱크의 에어량을 샥펌프상으로 70에 맞춰놓고 펌프 분리후 다시 압력점검해보면 40~45 정도로 나오더군요. 샥펌프 빼기전에 70 정도로 맞춘다는겁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산타크루즈 노매드에 dhx 5.0 에어 샥이 달려있는걸 잠시 타봤더니 아주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주인은 대충 봐도 80kg 쯤은 돼보였구요.

또 며칠전에는 제미니에 뒷샥은 150mm 셋팅이고 폭스 dhx(?) 또는 dhx 비슷하게 생긴 코일샥이 장착되있는 잔차를 타봤더니 마찬가지로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차주인 역시 대충 80kg 쯤은 돼보였구요.

제 잔차는 그리 부드럽다는 느낌이 없는데 노매드와 제미니가 그렇게 부드럽게 느껴지는건 고가의 샥이라서 그런걸까요? 코일샥이라서 그런걸까요?
에어샥과 코일샥 두대를 타봤는데(아주 잠깐동안만) 지금 생각해보면 코일샥이 좀더 부드럽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 코일샥이 더 부드럽고 잔충격도 잘 받아주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질문 드리겠습니다.

스윙거와 dhx 3.0 이 차이 있을까요?

저는 조금 과격하게 타고 싶은데 어떤샥이 더 좋을까요?

두 샥을 비교시 어떤게 더 충격흡수를 잘해서 부드러운 느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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