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이나 다운힐이나 10km~30km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다운힐 때 쏴봤자 40키로 넘기기 어렵지요.. (특히 xc는..)
저의 경우엔..
등산객들이 있으니.. 걍 10km 내외로 업힐하다
10키로 내외로 다운힐 합니다..

음.....한우물같은 돌이 좀 있는 싱글에서는 40~50km/h정도 나옵니다. 그런코스를 시합이라면 60을 넘길수도 있구요. 우면산같은 평이한 싱글은 60넘는거 자주 접합니다.
^^*)

상급자들은 우면산에서 max 70키로 넘게 찍더군요.(dh)
동호인들과 비교 하기에는 애초에 무리지만 ㅎ

음냐... 무서운 속도군요. 다운힐에서 속도 자랑하는 게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절대 쏘는 편이 아닙니다만, 가까운 산에서 한 번 쏘았더니 등산객이 무서워요!
하더군요.

속도 자랑이 아니고 dh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고 대회 나가서 입상하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등산객이 있을때는 절대로 안쏩니다. 머....쏠 수가 없죠...
^^*)

ㅎ 다굵님,아마님,그렇지요?

대단한 실력들 입니다. 본인의 운동신경으로는 불가능한일!
그렇지만 느리게 다녀도 재미있는 취미! 거기에 만족합니다.
다굵,온바님들의 명성이야 잘알고...
절대로 비교하여서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절대로 안하니까...
암튼 부럽긴 합니다.안전라이딩 하십시오!

저는 아예 비단길이 아니면 끌바나 속도가 같습니다. ㅜ.ㅜ

업힐은 할수 있는한 최대한 천천히 하고.. 다운힐은 제어할수 있는 범위까지만..

와.. 우면산 어디에서 70의 속도가 나올 수 있을까여?? 전 아무리 다녀도 35 넘기가 어렵던데.. 70이면 거의 날으는 수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