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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싯포스트 등의 용도상 한계?

sweppy002007.06.25 16:28조회 수 43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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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여쭙습니다.

프레임, 쉬프터 를 제외한 나머지 카본 부속들...
예컨데, 싯포스트나 핸들바, 체인링 같은 비교적 힘을 많이 받는 부속의 경우,
얼핏 어디서 본 카본부품 매뉴얼에서 정상적인(하드하지않은) xc코스,내지 도로 외에서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되어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용해보신, 또는 사용중이신 분들이나 카본 소재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과연 위와 같은 부품들은 어떤 용도까지 허용될까요.
(제 생각으로는 충분히 모든 용도를 다 섭렵할 수 있다는 생각인데, 매뉴얼에 경고문구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그냥 넘어가지 말자고 질문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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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카본이 약하다는 등의 전형적인 카본에 대한 오해 중의 하나이군요.
    다른 소재로 만든 요즘의 초경량화 싯포스트에 비해 카본 소재가 약하지 않습니다.
    현재 세미 올마운틴급 자전거인 록키마운틴의 etsx -team에 카본 싯포스트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핸들바 역시 카본이고, 더욱 거친 라이딩 스타일의 자전거에도 카본이 많이
    쓰입니다.

    다만 해당 카본 소재 부품에 특별하게 명시한 하중 등에 관한 경고 문구가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지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 sweppy00글쓴이
    2007.6.26 1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겠습니다.
    매뉴얼의 경고문구는 어찌보면 책임회피용 문구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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